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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2020년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 비교. |
2일 직방은 11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55개 단지, 총 가구수 4만8903가구 중 4만129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1만7572가구(56%증가) 늘어나고, 일반분양은 2만889가구(102% 증가)가 더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분양을 목표로 한 단지들이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연말 시점이 다가오면서 분양 계획이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903가구 중 3만283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8880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지방에서는 1만8620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경상북도가 490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10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분양가 상한제 등 부동산 정책 변화 이슈로 분양일정을 잡지 못하던 분양 예정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선 바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세종특별시 등 주로 공공택지 위주로 추석 이후 공급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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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지역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비교. |
10월 서울시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첫 적용 단지가 공급됐다. 서초구에서 분양한 ‘서초자이르네’, 강동구에서 분양한 ‘고덕아르테스미소지움’이다. 서초구는 2016년 10월부터 2020년 10월 ‘서초구자이르네’가 분양할 때까지 5년 평균 3.3㎡당 분양가는 4475만원, 1순위 평균 경쟁률은 4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된 지난 7월 29일 후 약 26% 낮은 3.3m2당 3324만원으로 공급됐으며, 300.2 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로 나타났다. 강동구는 537.1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예상대로 분양가는 낮아지고, 청약 수요는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에서는 3개 단지 2485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부 공공택지에서 공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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