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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임직원들. |
이날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중랑구 한신공원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노인 총 50 가정에 500 kg 가량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 중랑구 소속 노인정 두 곳에서 따뜻한 수육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한국BMS제약은 지난해부터 중랑구 독거 노인들과 인연을 맺어 왔다. 올해도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집합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참여에서부터 조별 김장 담그기, 배달 및 행사장 정리를 진행하며 추운 겨울을 날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박혜선 한국BMS제약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아동 지원 활동을 계속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굿네이버스에 아동을 위한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