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정혜주 기자

star@ekn.kr

정혜주 기자기자 기사모음




더블케이, 여전한 현실 화법 "표현 과장 심해 노골적 장면도" 이목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01 08:32

현실 화법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희주 기자]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 래퍼 더블케이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날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한 현실적인 답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후 테스트 장면까지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그가 래퍼로서 갖는 생각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한 사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래퍼와 인간으로 자신의 차이에 대한 물음에 "래퍼로는 감정 표현을 적나라하게 하려다보니 과장을 많이 한다"라며 "클럽에서 노는 가벼운 주제도 뮤직비디오에선 노골적인 장면을 넣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인만큼 죽기 전에 나에게 떳떳함을 느끼고 죽을 것"이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 같은 진중하면서도 뚜렷한 입장을 가진 그가 프로듀서 이후 다시 참가자로 나오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ar@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