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이하 ‘남부발전’)이 2013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를 포함, 총 2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해 단일조직 단일 경진대회 사상 “최다 대통령상 수상” 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한국기록원(원장 한한국)은 남부발전 비전룸에서 KRI 한국기록원 공식인증서를 전달했다고 한국기록원(원장 한한국)은 27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경영성과와 직결되는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의 분야에 대해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산업 전 분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품질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각 기업을 대표하는 품질분임조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선발되며 올해로 39회째 맞이했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수상증명서와 상장사본, 제3자의 개관적인 확인서, 미디어 보도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새로운 대한민국 최고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하였다.
특히 이번 심의에 참여한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의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 조직에서 단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2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록이 탄생하여 매우 기쁘고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기록이 지닌 우수성에 대해 말했다.
한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모든 사업장의 출전 및 수상과 함께, 품질분임조 금상 2개, 은상 13개, 동상 12개 등 총 27개의 대통령상 수상으로 기존 최고 기록(2012년 한국전력, 2011년 한국철도공사 각 22개 대통령상 수상)을 갱신하여,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품질분임조 단일기업 최다 팀 대통령상 수상’ 기록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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