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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고, 그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산업화 및 보급 촉진을 유도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의 경우 특히, 창조경제와 융복합 추세에 맞추어 기존 부문(기술개발, 산업화촉진, 보급촉진)외에 시장창출, 공생발전 2개 부문을 추가 발굴해 시상했다.
시장창출 부문에는 현대중공업 이정태 팀장이 국무총리상(개인)을 받았으며, 공생발전 부문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 대통령표창(단체), 국방부 구창모 육군중령이 국무총리표창(개인)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송진수 전문연구위원이 산업포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유공자, 36.5℃ 아이디어·제품 및 발전소 기획 수상자에게 대통령 표창 3개, 국무총리 표창 4개 및 42개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는 등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인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보급에 앞장선 숨은 공로자 등 국민의 귀감이 되는 유공자(단체, 개인)를 포상했다.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확실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보급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발굴 등 적극적 시장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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