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임정혁 기자

komsy@ekn.kr

임정혁 기자기자 기사모음




모잠비크 해상광구, 천연가스 '4번째 발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2.05.18 09:47

[에너지경제 임정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네 번째 대형가스전을 발견했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지난 16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대형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7일에 발표했다.

추가로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Area4광구의 네 번째 탐사정(Coral-1)이다. 지경부 발표에 따르면 발견잠재자원량은 7Tcf(약 1.6억톤)에서 10Tcf(약 2.3억톤)에 달한다.

지경부는 네 번째 탐사정은 지난해 10월 가스 발견에 성공했던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 -1)으로부터 남동쪽으로 2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시추에 착수해 목표심도 4869m까지 시추하는 과정에서 총 75m 두께의 가스층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1)에서 발견된 가스 22.5Tcf, 지난 2월 두 번째 탐사정(Mamba North -1)에서 발견된 가스 7.5Tcf, 지난 3월 세 번째 탐사정(Mamba North East -1)에서 발견된 10Tcf~12Tcf를 포함해 모잠비크 Area4 광구에서 발견한 총 발견잠재자원량은 47Tcf(약 10.6억톤)에서 52Tcf(약 11.7억톤)이다.

가스공사 측은 이번 가스 발견으로 Area4 광구에서 국내 천연가스소비량 약 3.1년치(약 1.06억톤)~3.4년치(약 1.17억톤) 천연가스를 확보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