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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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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에너지 대안의 모색과 전망 세미나 열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2.03.12 10:44

에너지대안포럼·환경재단 한·일 에너지정책 세미나 22일 개최

[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 한·일 에너지 대안의 모색과 전망을 논하는 에너지정책 세미나가 마련됐다.

에너지대안 포럼과 환경재단은 일본의 변화된 에너지정책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2030년 에너지대안의 방향과 전망을 논하고자 오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일 에너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에너지 대안의 모색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센 아수카 日 도호쿠대 환경과학과 교수(IGES 기후변화 팀장)가 ‘일본 에너지정책의 변화와 절전 대책’을 주제로, 이어 박년배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연구교수가 ‘2030년 한국사회 에너지대안의 방향과 전망’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창섭 가천대 에너지IT학과 교수,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유정민 환경정의연구소 운영위원이 참여해 에너지 대안에 대해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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