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승일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존경받는 기업’ 에너지 부문 세계 6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지난 4일 인터넷 판에 전세계 기업의 각부문 평가 결과를 발표, 가스공사가 에너지 부문 6위임을 밝혔다.
포춘의 ‘존경받는 기업’은 매년 세계 각국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혁신 및 장기투자 등 8개 항목으로 설문을 벌여 ‘최고의 평가와 찬사를 받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 세계 에너지부문 기업 중 독일의 E.ON, 이탈리아의 Edison, 독일의 RWE, 미국의 Integrys Energy Group과 Oneok에 이어 6위로 선정됐다.
특히 혁신 부문에서 주요 에너지 기업 중 4위로 평가되고 사회책임과 품질관리, 제품 품질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에서는 50대 기업과 산업분야별 평가를 합산한 346개 기업 중 208위를 차지했다.
가스공사는 포춘이 선정한 에너지 부문에서 순위에 든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며, 국내 공기업 중에서는 처음이다.
이밖에 포춘지 선정 국내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50대 최고명성 기업으로 유일하게 42위에 올랐다. 또 전자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전 세계 관련 기업 중 2위를, LG가 7위를 기록했고 자동차 분야에서 현대자동차가 5위에 선정됐다.
이외에 철강분야는 포스코가 5위에, 생명보험분야에서 삼성생명이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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