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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엔진없이 달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3.07 16:16



전기 자동차는 내연기관이 없다. 석유와 가스를 연료로 하는 차는 내연기관 자동차 이다.

전기차는 유지비가 기존 자동차보다 1/10수준이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가 없는 미래형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2011년도 환경부가 지정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지정을 받았고 주민들이 전기차 구입을 희망하면 50%의 지원을 하고 있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한국에서 전기차가 상용화 되면 환경오염은 없어지고 기름에 대한 설움도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다. 전기차가 사용차가 될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엔진이 없는 탓으로 시동에 전혀 소음이 없고 전기만 충전시켜 놓으면 되기 때문에 한겨울에 차가 얼 걱정도 없고 오일이나 부동액을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하는 불편함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충전시설이 부족하고 충전시도 최소 20-30분부터 최대 6시간 이상 걸리는 문제를 극복해야하는 난제가 있다.

이러한 난항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내연기관의 차를 밀어내고 전기차가 대중화되는 시대가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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