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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각자의 진로 계획에 따라 막바지 입시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 등교에 제약이 많았고, 최근에도 입시설명회가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시행되는 등 수험생들의 입시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에 고3 수험생 및 재수생들의 상담 문의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대학 입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학점은행제로 눈을 돌려,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수능점수와 내신 성적을 보지 않으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으로 학위취득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정해진 4년이나 2년의 기간을 꼬박 다녀야 하는 대학과는 달리, 학점은행제는 독학사/자격증 등의 방법을 이용해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단기간에 학위취득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한사평은 이와 같은 학위취득 과정에 대한 학습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 평가인증 기관인 한사평에서 학위과정을 진행할 시, 정규대학 졸업과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교육부장관명의 4년제 학사 또는 2년제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후 일반 대학으로의 편입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 입시전문가는 "내년에 당장 희망하는 대학 합격이 어려운 수험생은 먼저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 원하는 대학으로 일반편입이나 학사편입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사평은 사회복지학 / 아동학 / 경영학 /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도 학위과정과 병행하여 함께 취득할 수 있다.
현재 고3 학생은 내년 2021년 1학기부터 한사평 강의 수강이 가능하며, 재수생의 경우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현재 개설 된 2020년 2학기 강의를 바로 수강할 수 있다. 한사평은 같은 학기라도 매달 새로운 개강반이 열리며, 현재 10월 20일, 11월 10일, 11월 24일 개강반으로 수강신청 접수 중이다.
학점은행제 단기간 학위취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사평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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