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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북연구원에서 열린‘2020년도 우수 학위논문 지원 사업’의 시상식과 성과발표회.(제공=박성화 기자) |
이번 시상식은 전북에 관련된 우수 석사 및 박사 학위논문을 선정한 것으로, 특정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인문·사회·자연 등 다양한 전공을 망라하여 모집했다.
박사는 김상욱(목포대, 역사학)의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소방조 연구", 임진호(군산대, 행정학)의 "연구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관한 연구 - 전북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를, 석사는 김민경(원광대, 기록학)의 ‘군산 근대건축기록물 현황과 디지털 아카이빙 방안 연구’를 선정 했으며, 문예은(전북대, 지구환경학)의 ‘옥정호 수환경인자에 의한 식물성 플랑크톤의 시공간적 분포특성 연구’, 유상춘(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의 ‘농촌지역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 진안홍삼축제를 중심으로’, 이현진(전북대, 역사학)의 ‘전북지역 조선공산당 재건운동’, 홍석천(원광대, 기록학)의 ‘전북지역 3.1 운동 행정기록물의 온라인 전시 방안 연구’의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현직 소방관(광주 서부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장)이기도 한 김 박사의 ‘ 일제강점기 호남지역 소방조연구’ 는 호남지역 개항도시인 목포, 군산과 내륙거점 도시인 전주, 군산 의 화재발생과 이를 진압하는 소방조활동을 분석한 논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기적으로 신진연구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은 물론, 전라북도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문 후속세대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진연구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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