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노후화된 무료급속충전기를 철거하고 민간사업자가 신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유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운영하던 전기차 무료급속충전기가 신형으로 교체돼 더 많은 전기차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5개 지점의 노후화된 무료급속충전기를 철거하고 민간사업자가 신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유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교체 대상 지점은 △권선구청 △영통구청 △SK아트리움 △광교호수 행복한들 주차장 △행궁동 생태공원 등에 있는 5대의 충전기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점에 각 1대씩 무료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하지만 초기모델인 무료 급속충전기는 시간이 흐르며 신형 전기차와 호환되지 않거나 특정 차종 충전 이후 고장, 무료 운영으로 인한 기계 과부하 등으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이용 및 관리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화 및 지속적인 지원사업으로 2016년 109기 수준이던 개방형 충전기가 올해 916기로 늘어나는 등 충전 인프라가 안정화되면서 유료 운영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시는 5대의 구형 급속충전기를 민간 충전사업자가 신형으로 교체 설치하고 유료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신형 충전기 설치 및 관리는 에스트래픽㈜가 담당하며, 10월부터 철거작업이 시작돼 11월 중순이면 해당 지점에서 시민들이 호환 문제 등의 불편 없이 신형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교체 사업으로 충전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고장이 줄면서 운영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유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만큼 전기차 충전사업의 경쟁을 통한 그린모빌리티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기존 이용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신형 충전기로 서비스 질이 향상되는 만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E칼럼] 미국의 표심, 한미 에너지 협력의 조건을 다시 묻다](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전기요금은 묶어두고 전력망은 늘리라는 모순](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을 비판하는 정치와 대통령이 될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부의 쏠림의 비극](http://www.ekn.kr/mnt/thum/202611/news-a.v1.20250523.e03be5fe32f84ab7affdd69b24689fe1_T1.jpg)
![[데스크 칼럼] 이재명 대통령 다음 대통령은 누구일까](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1104.60e427652d5540dea7abc458be84fb76_T1.jpeg)
![[기자의 눈] 항공보안공단, 재원 없는 통합은 개혁이 아니다](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1104.e53f9b5746d74af1a627caa252a4eeb8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