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 건강식품 추석선물로 인기

이나경 기자 nakyeong1112@ekn.kr 2020.09.30 0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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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약품 흑생, 부광약품 부광 경옥고, 대웅제약 대웅비타C, 고려은단헬스케어 하루건강프로젝트, 일동제약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장기화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추석명절을 맞은 탓인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추석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환절기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제약업계가 한방 소재나 비타민, 유산균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흑삼과 홍삼을 이용한 제품으로 ‘흑생’과 ‘흑삼력’, ‘기력원 홍삼력’을 선보이고 있다. 흑생과 흑삼력은 흑삼 농축액과 영지, 당귀, 대추, 감초 농축액 등의 전통 한방 재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흑삼은 엄선된 6년근 수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방식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고갈된 원기의 회복과 면역력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력원 홍삼력은 홍삼농축액과 영지, 대추, 감초농축액 등을 원료로 제조한 드링크 제품으로, 엄선된 홍삼과 전통 약재의 이상적인 배합을 통해 고급스럽고 진한 홍삼과 전통 약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부광약품은 최근 꿀과 복령, 생지황즙, 인삼 등을 함유한 한방 자양강장제 ‘부광 경옥고’를 출시했다. 기타 첨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동의보감 원 처방 그대로의 제품이다. 자양강장과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병을 앓는 동안이나 회복 후,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일동제약은 고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표방하는 제품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을 내놨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로, 고유의 효능을 지니면서 안정성도 높아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RHT3201는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료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고려은단헬스케어는 장 건강부터 면역력 개선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세트 ‘고려은단 하루건강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과 ‘고려은단 면역비타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려은단 프리미엄 유산균은 핵심 균주인 불가리쿠스 LLB-05를 비롯해 엄선된 7종의 불가리아산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 등 비타민 제품 2종을 내놨다. 대웅비타C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이며, 대웅비타D 2800IU는 비타민D를 함유한 오렌지향의 츄어블 제품으로, 체내에서 활성형인 비타민D3로 만들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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