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은행장·은행연합회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만나 현안 논의

송두리 기자 dsk@ekn.kr 2020.09.28 20:25:33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은행연합회

▲17개 시중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최근 경제·금융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아랫줄 왼쪽부터)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가운데줄 왼쪽부터)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이동빈 Sh수협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 (윗줄 왼쪽부터)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이문환 케이뱅크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시중은행장들과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28일 만나 은행권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17개 회원은행 은행장, 5개 유관기관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위원장은 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 혁신성장, 공정경제, 금융혁신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금융권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형 뉴딜 추진과 관련해 은행권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태영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8개월여간 신규대출 95조원, 만기연장 91조원 등 187조원의 금융 지원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은행권 연수원 674개 객실을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29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금융산업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노측은 임금인상분 중 50%를 소상공인 보호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받고, 나머지 50%는 용역·파견근로자 근로조건 개선과 근로복지진흥기금 기부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금융사측도 근로자복지진흥기금과 농어촌상생협력 기금에 300억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금융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픈뱅킹 활성화, 마이데이터산업 진출 추진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 할 때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배너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