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할리스커피 1450억원에 인수

여헌우 기자 yes@ekn.kr 2020.09.28 18:07:27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KG타워

▲KG타워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그룹이 할리스커피를 인수한다.

KG그룹은 SPC(특수목적회사, 크라운에프앤비)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중인 ㈜할리스에프앤비 지분 93.8%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1450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KG그룹은 KFC에 이어 할리스커피까지 가족사로 맞이해 기존 철강, 화학, PG사업 외에 F&B(Food and Beverage)사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할리스에프앤비가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커피는 2019년 기준 56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지난해 1650억원의 매출과 1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국내 3위권의 커피전문점이다.

1998년부터 20년 이상 커피전문점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할리스커피는 KG그룹 인수를 계기로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G그룹에는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IT기술 기반의 종합결제서비스 회사가 있다.

KFC도 2017년 KG그룹에 인수된 이후 KG 계열 IT관련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KFC 앱을 리뉴얼하고 ‘징거벨 오더’ 등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리뉴얼 이후 현재까지 KFC 앱 누적 가입자수는 80만명 넘게 증가했으며, 앱을 활용한 누적 주문 건수 약 2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배너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