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캐주얼라인 6인 홈세트’ 15일 공영쇼핑서 판매

▲광주요 캐주얼라인 6인 홈세트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공영쇼핑 채널에서 ‘캐주얼라인 6인 홈세트’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주얼라인 6인 홈세트’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면기, 원형볼, 원형접시, 배형접시, 삼단 나눔접시, 브런치접시, 소리잔, 수저받침 등 39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지난 7월 방송한 ‘캐주얼라인 4인 홈세트’ 반응이 좋아 이번엔 더욱 풍성한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6인 홈세트를 선보인다. 홈쇼핑 방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6인’ 세트인 만큼 실용성과 제품 간 조화로움을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한 세트다.

최근 외식보다는 집에서 밥을 먹게 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엄선했다. 실제로 쇼호스트가 직접 사용하고 극찬한 구성이기도 하다. 추석을 앞두고 가족 식기를 새로 장만하거나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손 물레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이 특징인 광주요의 캐주얼라인 미송/미설 색상 식기들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쑥색/연갈색의 소리잔이 식탁에 계절감을 더한다. 흙으로 빚은 도자기 구슬이 내는 아름답고 맑은 소리가 매력적인 소리잔은 광주요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시그니처 제품으로 홈쇼핑 방송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술, 소스, 디저트 등을 담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캐주얼라인 6인 홈세트’는 방송 판매가 29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