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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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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정의, “원격법률상담으로 양질의 영상 상담 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9.08 14:31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법무법인 정의는 비대면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올해 2월부터 원격법률상담을 진행해 현재 6개월 이상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격법률상담은 최근 유행하는 감영병 전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리가 멀어 방문상담이 부담스러운 의뢰인에게도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대표변호사가 영상화면을 통해 의뢰인의 사건 자료를 공유하고 의뢰인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동원 법무법인 정의 대표 변호사는 “원격법률상담을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진행함으로써 비대면 법률 서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 법무법인은 의뢰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법률적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법무법인은 중형 로펌으로, 부동산, 기업법무, 민사, 형사 등 다양한 사건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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