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넥슨코리아가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한 곳으로 등극했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도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5천억 클럽’에 합류했다.
1일 한국SW산업협회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조사한 ‘2020년 SW 천억클럽’을 발표했다. SW산업협회는 2013년부터 SW천억클럽을 조사·공표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넥슨코리아가 ‘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넥슨코리아 작년 매출은 1조2545억원을 기록했고, 넥슨 매출은 2조6840억원(2485억엔,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1079.9원)이다. 넥슨코리아가 전체 매출 47%가량을 책임졌다.
넥슨 외에 ‘조 클럽’에 해당하는 기업은 삼성SDS, 네이버, 다우데이타, LG CNS, 카카오, 넷마블, 현대오토에버, 엔씨소프트, NHN, 네오플, 크래프톤 등 12곳이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도 연 매출 5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5천억 클럽’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5389억원, 5138억원이다.
1일 한국SW산업협회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조사한 ‘2020년 SW 천억클럽’을 발표했다. SW산업협회는 2013년부터 SW천억클럽을 조사·공표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넥슨코리아가 ‘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넥슨코리아 작년 매출은 1조2545억원을 기록했고, 넥슨 매출은 2조6840억원(2485억엔, 분기 기준 환율 100엔당 1079.9원)이다. 넥슨코리아가 전체 매출 47%가량을 책임졌다.
넥슨 외에 ‘조 클럽’에 해당하는 기업은 삼성SDS, 네이버, 다우데이타, LG CNS, 카카오, 넷마블, 현대오토에버, 엔씨소프트, NHN, 네오플, 크래프톤 등 12곳이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도 연 매출 5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인 ‘5천억 클럽’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5389억원, 51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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