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가 폐쇄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시설 폐쇄 조치를 내렸다. 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 늘어 누적 1만50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기준 집계 138명과 비교하면 자정까지 2시간 만에 28명이 늘었다.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5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