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롯데카드 올해 상반기 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
롯데카드는 14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64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478억원보다 약 35.1%(168억원)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669억원에서 771억원으로 15.2%(102억원)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롯데카드의 총자산은 14조3384억원이다.
반면 2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6억원과 견줘 22.7%(4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지난해 282억원 대비 33%(93억원) 줄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내수 침체로 인해 영업에 일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수·합병(M&A) 이후 빠른 정상화,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 프로세스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14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64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478억원보다 약 35.1%(168억원)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669억원에서 771억원으로 15.2%(102억원)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롯데카드의 총자산은 14조3384억원이다.
반면 2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6억원과 견줘 22.7%(4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지난해 282억원 대비 33%(93억원) 줄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내수 침체로 인해 영업에 일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수·합병(M&A) 이후 빠른 정상화,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 프로세스 개선,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