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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애플과 삼성전자의 아이폰12, 갤럭시노트20 모델의 출시 소식이 나오며, 이동통신사들의 기존 스마트폰 고객유치를 위한 초반 경쟁이 뜨겁다. 출시 전부터 SK, KT, LG U+ 각 이동통신3사들은 기존 5G, LTE 모델에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높여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도 높아진 아이폰SE2(2020), 갤럭시S20 등의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 할인을 진행하여, 5G 모델도 반값 이상을 할인하기로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달 개통 시 여름 특별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아이폰SE2(2020) 모델은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아, 9만원대까지 떨어진 시점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의 가격까지 일제히 떨어졌다. 현재 갤럭시S20 시리즈는 3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10 5G와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아이폰X 9만원대로 가능하다.
애플과 삼성 스마트폰의 가격할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LG 스마트폰 역시 가격인하에 동참했다. LG Q9, LG Q61 모델은 0원 공짜폰으로 전략했고 현재 LG Q9 모델은 마지막 재고소진으로 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LG 벨벳 5G까지 공짜로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7 모델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한 동시에,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A 시리즈는 모두 0원으로 전략해 갤럭시A50,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A31, 갤럭시A10e를 모두 재고정리로 0원에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