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첫삽’

김병만 기자 muhan92@ekn.kr 2020.06.30 1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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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종스마트시티 사진

▲사진은 세종 5-1 생활권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병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세종 시범도시)의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정 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에 건설되는 세종 시범도시는 도시문제 해결, 삶의 질 향상,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18년 1월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됐다.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와 쇼핑, 일자리 등 스마트 요소를 집적·구현하는 융·복합 신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앞서 LH는 지난해 12월 직주근접을 위한 용도혼합, 보행 중심의 차 없는 도시구조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적 공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 내 시민이 우선적으로 시범도시 스마트 혁신 요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기업이 실증할 수 있는 ‘스마트 퍼스트타운(가칭)’을 내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 시범도시의 혁신성과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이 계획부터 운영단계까지 참여하는 민·관 공동 사업추진체계(SPC)를 오는 2021년 설립한다. SPC는 도시 내 스마트서비스 구축·운영 및 선도지구 조성 추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임동희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세종 시범도시 착공을 계기로 시민 행복을 높이겠다"며 "창조적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도시로서의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자 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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