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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학전문학원 나비스쿰은 오는 7월 1일,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강 후에도 7월 말까지 한 달 간 서울예과과정 모집을 진행하며, 합격 시 추가입학이 가능하다.
‘북경 중앙미술대학 서울예과과정’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북경 중앙미술대학 본과에 입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 동안 중국어 수업이 별도로 진행돼 본과 입학조건 중 하나인 HSK 5급 취득을 지원한다. 단, 이미 5급을 확보한 학생은 수업료 할인 또는 회회수업 대체 중 원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국 유일의 미술종합대학인 북경 중앙미술대학은 북경대, 중앙음악학원, 북경전영학원 등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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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문화부와 더불어 중국 미술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학으로, 서비홍(徐悲鸿), 강풍(江丰). 오작인(吴作人), 고원(古元)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예술가를 배출하며 중국 미술계 인재 양성을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나비스쿰은 미술 전공자에서 비전공자까지 1:1 맞춤식 레슨을 원칙으로 해외 대학입학, 편입, 대학원 포트폴리오의 전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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