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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확진자 8시간만에 17명 추가…총 1014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6.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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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행한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구 관계자가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시간 만에 17명 늘어난 수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발표 대비 추가로 파악된 17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리치웨이 관련이 9명(누계 39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이 2명(누계 29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이 1명(누계 27명), KB생명보험 관련이 1명(누계 12명), 해외접촉이 1명(누계 284명), 기타가 3명(누계 296명) 등이었다.

서울시에서는 1월 24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래 6월 8일까지 137일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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