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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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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 (주)에스엘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5.26 08:54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에스엘엘(대표 박행원)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태양광가로등 점등 제어장치, 유에스엔 태양광 가로등의 점등제어장치, 태양광 모듈의 냉각방법 및 냉각장치 등의 특허 및 신안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태양광)보급사업은 전국에 1.0MW이하의 태양광 발전 134개소를 설치, 17MW를 작동중에 있으며, 1일 생산 4시간 기준, 연간 총생산량 24,820MW를 생산하고 있다.

에스엘엘은 시군등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전라남도 시군의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에스엘엘이 장학사업에 참여한 것은 태양광 설치에 있어 지역주민과의 협력과 상생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으나 이제는 시군의 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장학기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에스엘엘의 대표적인 발전시설로는 여주, 부산유니온사 등이 있으며, 건설의 대부분은 프로젝트형으로 추진했다.

고도기술이 투입된 발전소는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 8개소의 태양광 발전(798KW)으로 길고 좁은 수로가 도로변의 땅을 갈라 놓은 도량을 따라 유휴 공간을 활용해 건설했다.

특히 에스엘엘은 정부의 신재생 태양광 보급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엘엘은 지역주민과의 공생 및 기술특허를 통한 신공법으로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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