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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가입 문턱 낮춘 '달러평생보장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4.01 10:26
푸르

▲푸르덴셜생명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달러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연령자도 간편심사로 쉽게 가입하고 달러로 보장받는 ‘무배당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자나 고연령자도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등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또 연 복리 3.1%의 적용이율로 달러로 적립된다.

가입금액의 5%를 노후소득으로 10년간 미리 받을 수 있는데 고객이 60세 이후 노후소득선지급을 신청하면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의 일부를 매년 자동 감액해 그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준다.

50세, 20년간 납입, 가입금액 10만 달러를 기준으로 월 보험료가 여성의 경우 296달러이며 남성은 343달러다.

상품 가입은 5만달러부터로 10만달러 이상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신옥 푸르덴셜생명 상품 담당 파트너는 "달러종신보험이 큰 인기를 끌면서 더 많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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