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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투싼' (사진=베이징현대)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신형 '투싼'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에 대해 '땡처리' 특가 할인 판매한다. 올 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아직 2019년형 투싼의 재고가 많아 추가 할인을 통해 재고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사 베이징현대는 구형 중국형 투싼을 처분하기 위해 기존 판매가에 3만~3만2000위안(약 514만~548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이에 따라 기존 15만5900위안에 판매된 투싼(2019년 280TGDi GS)은 12만5900위안에 판매된다.
2019 투싼 280TGDi GL과 2019 투싼 280TGDi GLS 역시 기존가에서 3만 위안(약 514만원) 할인돼 13만9900 위안, 14만7900 위안에 팔린다. 고급 버전과 4륜 구동은 이보다 2000위안(약 34만원) 더 할인된다.
투싼 2019 280TGDi GLS 2 륜 구동 스마트 링크 버전 V은 3만2000위안 할인돼 12만7900위안에 팔리고, 투싼 2019 280TGDi 톱 4륜 구동 지준 에디션 23만9900위안 보다 548만원 할인돼 20만7900위안에 판매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10%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사드 여파로 2017년 5.1% 수직하락한데 이어 2018년 점유율 4.9%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월 판매가 10~20% 감소해 사드 사태 때보다 더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점유율 회복 및 실적 만회를 위해 '눈물의 파격세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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