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몰은 브랜드, 유통채널 등의 제약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동반성장 포인트(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제품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생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가스기술공사는 한 달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동반성장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이번 협약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