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김태희 부의장·임부기 총무위원장 ‘미래통합당 입당 확정’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김태희 부의장·임부기 총무위원장 ‘미래통합당 입당 확정’

▲상주시의회 의장, 부의장, 총무위원장 미래통합당 입당 확정(제공-임이자 의원 사무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5일 오전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김태희 부의장, 임부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의 미래통합당 입당이 확정됐다.

지난 20일, 상주시의회 의장·부의장·총무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미래통합당 입당식을 갖고 임 후보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임이자 후보는 "보수대통합은 이제 시작이라며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님, 김태희 부의장님, 임부기 총무위원장님을 포함한 미래통합당 시·도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며 "분열이 아닌 통합을 바탕으로 상주와 문경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