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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러시아 판매 '크레타' (사진=현대차 CIS)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판매 '크레타'의 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을 공개하고 출시를 예고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CIS본부는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되는 크레타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과 기존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프론트 그릴의 변화이다.
기존 모델은 헥사고날 그릴이 새롭게 변경된 모델에서는 캐스캐이딩 그릴로 변경됐다. 또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지 못했던 16인치 휠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123마력의 출력을 가진 감마 1.6 D-CVVT엔진과 149.6마력의 누우 2.0 D-CVVT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된다.
트림에는 액티브, 컴포트, 트래블, 스타일 등의 트림이 제공되며 트래블 트림부터는 스폐셜 브라운 팩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후 크레타의 특별 버전을 발표할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타는 현대차의 러시아 시장 볼륨모델이다. 지난해 크레타는 총 7만1487대가 판매되며 러시아 SUV 왕좌에 올랐다. 이번 상품성 개선이 추가적인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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