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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 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이하 갤S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 ‘갤럭시S10’(이하 갤S10)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갤S20 시리즈의 개통량은 7만 800여 대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3월 출시된 갤S10의 첫날 개통량 14만 대 수준과 비교하면 50% 가량 적은 규모다. 지난해 하반기 나온 ‘갤럭시 노트10’의 첫날 개통량 22만 대의 40%에 불과하다.
전작 때보다 대폭 줄어든 공시지원금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방문객 감소 등으로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통3사의 갤S20 공시지원금은 17만∼24만 3000원 선이다. 갤S10 때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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