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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
푸르덴셜생명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외국계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을 포함해 직원가치와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가치에 대한 12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푸르덴셜생명은 평가 항목 가운데 재무건전성,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와 교육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경영진의 경영능력, 경영자산 활용도, 제품(서비스) 품질,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혁신활동,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사회공헌활동, 선호기업, 존경받을 만한 기업 등 총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푸르덴셜생명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15.04%로 보험사 전체에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위기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 덕분에 4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며 "존경받는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더 나은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