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tvN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이자 MBN ‘알토란’에서 ‘임짱’으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비결을 공개한다. ‘임성근의 한끗 집밥’은 저자가 ‘한식 경력’ 30년 간 엄선한 집밥 레시피를 한데 모은 비책이다.
늘 만들던 요리도 재료의 손질, 양념의 배합, 조리하는 타이밍을 바꾸면 요리가 확 달라진다. 저자는 요리는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조언한다.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시간과 불을 잘 조절하면 누구라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에는 우리가 집에서 즐겨 먹는 반찬, 국물 요리, 한 그릇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고소하면서 하나하나 살아 있는 잔멸치 볶음, 오래 끓이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나는 김치찌개, 꼬들꼬들하고 짜지 않은 오이지, 직화가 아니지만 불맛이 나는 제육볶음처럼 늘 먹지만 더 맛있게 요리해 먹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책 속에 소개된 ‘한끗 양념’이 눈길을 끈다. 밑반찬부터 조림, 불고기까지 가능한 만능 간장, 깊은 맛을 내는 만능 나물 무침 양념, 얼큰한 국물요리를 완성하는 만능 맛가루, 입맛 돋우는 나물 무침용 된장, 새콤한 만능 초무침 양념, 구수한 만능 국물용 된장, 감칠맛 선사하는 만능 차돌박이 고추기름 등이다. 저자는 이중 자주 쓰는 두어 가지만 만들어 두면 집밥 차리는 일이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한다.
제목 :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
저자 : 임성근
발행처 : 팬앤펜 출판사
늘 만들던 요리도 재료의 손질, 양념의 배합, 조리하는 타이밍을 바꾸면 요리가 확 달라진다. 저자는 요리는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조언한다.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시간과 불을 잘 조절하면 누구라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에는 우리가 집에서 즐겨 먹는 반찬, 국물 요리, 한 그릇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고소하면서 하나하나 살아 있는 잔멸치 볶음, 오래 끓이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나는 김치찌개, 꼬들꼬들하고 짜지 않은 오이지, 직화가 아니지만 불맛이 나는 제육볶음처럼 늘 먹지만 더 맛있게 요리해 먹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책 속에 소개된 ‘한끗 양념’이 눈길을 끈다. 밑반찬부터 조림, 불고기까지 가능한 만능 간장, 깊은 맛을 내는 만능 나물 무침 양념, 얼큰한 국물요리를 완성하는 만능 맛가루, 입맛 돋우는 나물 무침용 된장, 새콤한 만능 초무침 양념, 구수한 만능 국물용 된장, 감칠맛 선사하는 만능 차돌박이 고추기름 등이다. 저자는 이중 자주 쓰는 두어 가지만 만들어 두면 집밥 차리는 일이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한다.
제목 :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
저자 : 임성근
발행처 : 팬앤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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