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후 ‘불’…지방 종이 태우다가 베란다 오수배관도 태워

윤민영 기자 min0@ekn.kr 2020.01.25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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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오수배관

▲불에 탄 오수배관(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설 차례를 지낸 뒤 베란다에서 지방을 태웠다가 오수 배관으로 불이 옮겨 붙어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오전 8시 45분 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모 아파트 11층 1101호 베란다에서 발생해 4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오수 배관이 타는 등 12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 오수관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는 15층 주민 신고를 받고 2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펌프차 등 12대를 현장에 보냈다.

소방당국은 종이 지방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이 오수 배관으로 붙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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