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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핫(HOT) 시리얼 이미지 |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찬 바람 불면 자연스레 롱패딩을 꺼내 입듯 우리의 입맛도 계절 따라 바뀌기 마련이다. 특히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엔 속을 편안히 해주는 따뜻한 음식들이 인기인 건 당연지사. 이 때문에 차갑게 먹던 음식을 따뜻하게 먹는 방법을 찾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음식으로 시리얼이 있다.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통곡물은 곡물의 풍부한 영양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옥수수차, 둥굴레차, 보이차 등 따뜻한 곡물차를 더하면 구수한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최근 출시한 켈로그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현미, 보리, 흑미, 수수, 렌틸콩 등 5가지 곡물을 자연 그대로 담은 신제품이다. 푸레이크나 그래놀라 없이 오롯이 통곡물만 담은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기존 시리얼처럼 우유, 두유 등과 먹을 수 있지만 곡물차와 함께 즐기면 올리고당의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누룽지처럼 끓여 먹을 수도 있다. 쌀밥을 프라이팬 위에 얇게 펴서 불에 익히는 번거로운 과정없이 시리얼과 물을 함께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끝. 가마솥 누룽지처럼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기름지거나 다소 무거운 식사 대신 부담없이 속도 편안해 평소 차가운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졌다.
통곡물을 오븐에 구워 만든 그래놀라도 따뜻한 온기를 만나면 변신한다. 그래놀라와 진짜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건포도가 들어 있는 ‘리얼 그래놀라’에 따뜻한 우유를 곁들이면다섯 가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더욱 깊어져 시리얼의 무궁무진한 맛을 느끼기에 좋다.
핫 시리얼의 원조는 외국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오트밀이다. 오트밀은 볶은 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물이나 우유와 섞어 조리해 먹는 핫 시리얼이다. 곡물을 뭉근하게 끓여 먹는 점에서 한국의 죽과 비슷한 오트밀은 유럽, 미국 등지에서 대중적인 아침식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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