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생리대, 올리브영 입점···사이즈별 4종 판매

▲라엘 생리대 올리브영 입점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라엘은 자사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이하 라엘 생리대)가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엘 생리대는 지난 11월 ‘올리브영 홍대’와 온라인몰에 입점했으며 12월 18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주요 매장으로 입점 범위를 확장했다.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사이즈 별 라엘 생리대 4종(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을 만나볼 수 있다.

라엘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입점을 이뤄내며, 보다 안정적인 영업망 구축에 성공했다. 현재 라엘은 자사몰을 비롯해 랄라블라,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마켓컬리, 쿠팡, 옥션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영업망으로 확보하고 있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지난 2018년 한국 오피스 런칭 이래 많은 여성 고객들이 라엘 생리대에 보내준 성원 덕분에, 올리브영 입점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유통 채널 확장 노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