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한국타올기산업, 공기청정 핸드드라이어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날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앓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htm한국타올기산업㈜가 국내 최초로 공기청정이 가능한 핸드드라이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HTM-2302와 HTM-2305 공기청정 핸드드라이어는 절전형 고풍량 저소음 제품으로 화장실 미세먼지와 황사를 제거하여 화장실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본 제품은 손 건조 시 세균 박멸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적외선 LED를 채택했으며,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인지하도록 LED표시등을 전면에 배치하여 작동/정지, 온/냉풍, 필터교환시기, 공기청정 시간등을 표시해준다.

또한 공기 중에 입자가 큰 각종 생활 먼지, 동물의 털, 황사, 꽃가루 등을 걸러주는 ‘프리필터’, 미세먼지를 포함한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분진을 제거하는 ‘헤파필터’, 벌집모양의 필터에 숯을 흡착시켜 공기 중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들을 제거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데 탁월한 ‘카본필터’ 등 양방향 3중 흡입 필터를 채택했다.

더불어 풍량을 강, 중, 약 3단계로 자유로운 풍량 조절기능을 갖췄으며, 친환경 BLDC모터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풍량으로 신속하게 손 건조가 가능하며, 온도휴즈, 과전류 휴즈, 타이머 등 3중 안전구조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플라즈마 청정살균 기능으로 탈취, 공기정화, 바이러스 제거에 탁월한 플라즈마 청정 모듈을 장착하여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종이타올 대비 탁월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한국타올기산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기청정 핸드드라이기는 날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걸러주어 손 건조 뿐만 아니라 화장실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손을 말리고 나면 살균까지 진행되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핸드드라이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