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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크리스마를 맞아 선보이는 2단딸기 |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약 100억 원 규모의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5종 과일(딸기,감귤, 체리, 사과, 배)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해 판매한다.
겨울철 과일의 대명사인 이단딸기(750g,팩)를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IBK기업·씨티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1900원에 선보인다. 칠레산 체리(500g,팩)는 9900원, 프리미엄 엔비사과 크리스마스 에디션(2.5kg)는 1만4800원, 신고 배(3kg)는 8900원, 이모티콘 스티커가 들어있는 국산 감귤(3.5kg)은 9980원에 판매한다.
홈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육(肉)류’ 역시 할인 판매한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돈 삼겹살 및 목심을 1480원, 브랜드한우(횡성, 장수, 홍천 등) 전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파티를 위한 와인과 케이크도 선보인다.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 3호를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1만498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와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는 1만3800원, 트러플 헌터 모스카토 다스티 DOCG(750ml)는 1만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베이직 침엽 트리(120cm)를 50% 할인한 1만9500원에 판매하며, 트리에 사용할 별 장식, LED 트리전구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홈파티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온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기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