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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는 6일 세 번의 홈쇼핑 출연과 함께 완판으로 성료한 대용량 가습기 ‘케어팟’이 현대홈쇼핑에 출격한다.
초음파 가습기는 기존 분무량이 일정하지 않거나 아쉬움이 남을 만큼 만족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케어팟은 플로팅 기술을 도입하여 진동자가 수조와 닿지 않아 일정한 분무량은 물론 3단계로 구분, 안방/주방/거실 등에 따라 분부량을 조절하여 어떤 위치에 두어도 완벽한 분무량을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는 "RoHS 인증과 더불어 살균·세척이 가능한 심플한 구조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심플함에서 엿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완판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탕으로 살균·세척이 99.9% 가능케 하여 유아에게 특히 위험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등의 문제의 균을 완벽하게 사멸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 SIIF, 대한민국 기술대상, 독일 iENA 수상에 이어 2019 iF디자인어워즈까지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대용량(▲4L수조) 가습기 케어팟은 단 세 가지 구조 '스테인리스 수조 커버, 진동자, 스테인리스 수조'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여 겨울철이면 꼭 필요한 생활가전기기 가습기를 선물로 고려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홈쇼핑 3연속 완판 신화를 달성한 케어팟은 "방송 시간 대 구매 소비자에 한하여 4만원 상당의 퓨어10 유리병 가습기까지 사은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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