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경북도의원, 7년 연속 ‘친 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명호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안동)이 11월 28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친 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250여 개 광역·기초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광역의원 6명과 기초의원 17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 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김 도의원은 의정활동 9년 5개월 동안 대표발의 33건을 비롯해 총 147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2019년 8월에 대표 발의한 <물 관리 기본조례>는 2018년 6월에 제정된 <물 관리 기본법>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물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물 관리 정책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합리적 물 순환체계를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인정 받았다. 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조례>(2019.3)는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촉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인정받았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2018.11)는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과 상부상조를 통한 공동체 의식 복원 및 사회적 자본 형성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유용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지방의 창의적 발전으로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와 정부에 보냈으며, 경북과 대구 전역을 대구지방법원 한 개소가 담당하는 기형적 상황이 30년 이상 지속되어 사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해 안동지방법원 분리·독립이 긴요함을 주장했고, 그 결과 현재 관련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또한, 안동호에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빛과 그림자가 함께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안동댐 건설로 갈라진 도산면과 예안면을 연결하는 <도산대교> 가설로 지방도 935호선을 연결할 것을 촉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했다.
이 밖에도, 2014년에 ‘도시와 농촌 잇기’ <내 고장 순례 걷기모임>이라는 독창적인 모임을 창설한 것은 특기 할만 하다.
해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사회공동체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도시와 농촌을 잇자’는 소박한 걷기모임을 만 5년 동안 36회에 걸쳐 개최함으로써 연인원 1만 3천 여명이 450km 이상의 농촌 길을 걸어냈다는 것은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창의적인 시민운동으로 평가받았다. 1
김명호 도의원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공동체와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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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도의원 |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250여 개 광역·기초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광역의원 6명과 기초의원 17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 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김 도의원은 의정활동 9년 5개월 동안 대표발의 33건을 비롯해 총 147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2019년 8월에 대표 발의한 <물 관리 기본조례>는 2018년 6월에 제정된 <물 관리 기본법>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물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물 관리 정책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합리적 물 순환체계를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인정 받았다. 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조례>(2019.3)는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촉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인정받았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2018.11)는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과 상부상조를 통한 공동체 의식 복원 및 사회적 자본 형성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유용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지방의 창의적 발전으로 국가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와 정부에 보냈으며, 경북과 대구 전역을 대구지방법원 한 개소가 담당하는 기형적 상황이 30년 이상 지속되어 사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해 안동지방법원 분리·독립이 긴요함을 주장했고, 그 결과 현재 관련 법률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또한, 안동호에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빛과 그림자가 함께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안동댐 건설로 갈라진 도산면과 예안면을 연결하는 <도산대교> 가설로 지방도 935호선을 연결할 것을 촉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했다.
이 밖에도, 2014년에 ‘도시와 농촌 잇기’ <내 고장 순례 걷기모임>이라는 독창적인 모임을 창설한 것은 특기 할만 하다.
해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사회공동체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도시와 농촌을 잇자’는 소박한 걷기모임을 만 5년 동안 36회에 걸쳐 개최함으로써 연인원 1만 3천 여명이 450km 이상의 농촌 길을 걸어냈다는 것은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창의적인 시민운동으로 평가받았다. 1
김명호 도의원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공동체와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