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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 브랜드 필네이처가 보스웰리아를 20배 고농축으로 추출한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을 3+1+1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 도래함에 따라 건강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덜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것이 필네이처 측 설명이다.
아프리카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굳혀 만든 보스웰리아는 인공적인 재배가 되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다.
필네이처가 제공하는 보스웰리아 추출분말은 추출과정에서 보스웰리아가 담고 있는 풍부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스프레이공법(LTSD)으로 추출한다. 저온스프레이공법은 75℃에서 1번, 65℃에서 2회 저온으로 추출하는 공법으로 고온추출보다 영양소파괴가 현저히 낮고 맛과 향이 날아가는 것을 최소화한다.
또 해당 제품은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이라고 알려진 보스웰릭산이 무려 약 65%가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식약처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네이처의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먹는법은 간편하다. 하루 1~3스푼씩 바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주스에 타서 음용해도 좋다. 단,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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