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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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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인도서 6개월만에 8만대 예약…셀토스와 '쌍두마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1.20 10:13

10월 총 8576대 판매 SUV 시장 3위

▲(사진=현대차 인도법인 홈페이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베뉴가 인도 출시 6개월만에 예약 8만대를 돌파했다. 최근 한달동안 4만대가 예약돼 볼륨 모델 바로미터인 10만대 돌파도 목적에 두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베뉴가 인도시장 출시 6개월만에 예약판매 8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베뉴는 인도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할 전략 모델로 개발돼 지난 5월 판매에 돌입했다. 베뉴는 출시 이후 마루티스즈키의 브레자, 타타 넥슨, 마힌드라 XUV 300, 포드 에코스포츠와 경쟁하며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10월의 경우 총 8576대가 판매되는 등 인도 SUV 시장 판매량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도 현지에서는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베뉴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뉴는 지난달 인도 SUV 시장 1위를 기록한 기아차의 '셀토스'와 함께 현대·기아차 판매고를 확장하는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토스는 10월 1만2786대가 판매되며 기아차를 인도 진출 3개월만에 '톱5'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여기에 기존 인도차 볼륨모델이던 현대차 크레타도 7269대(SUV부문 4위)가 판매, 당분간 현대·기아차 소형 SUV의 질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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