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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공식 렌터카에 ‘퍼시픽’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1.19 09:19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내년 공식 렌터카  ‘퍼시픽’ 지정 이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내년 공식 렌터카 ‘퍼시픽’ 지정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행사 개최를 앞두고 공식 렌터카 업체로 ‘퍼시픽렌터카’를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9월 18일 공식 여행사로 인투어를 지정하고, 10월 17일에는 공식호텔로 더쇼어호텔제주(구, 하얏트 리젠시제주)를 지정한 바 있다.

조직위원회가 예년과 달리 공식 여행사-호텔-렌터카를 일찍 지정하는 것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내 자동차엑스포 중 유일한 ‘국제전시’ 인증, 한국마이스협회와의 공동협력 MOU 체결 등과 연계해 내년 7회 엑스포를 ‘글로벌 마이스 엑스포’로 개최하기 위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완비한 것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미 ‘탄소없는섬(CFI)-자동차천국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와 함께 하는 제주연수투어‘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공식 여행사 인투어 및 공식호텔 더쇼어호텔제주,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 한국마이스협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마케팅에도 돌입했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는 물론 제주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환 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전기차 다보스 포럼, 글로벌 마이스엑

스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제주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 등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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