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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페이지 ‘챗봇’. |
LG전자가 이번에 도입한 챗봇은 AI 기술을 적용해 상담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축적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소비자는 PC나 모바일에서 LG전자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위치한 ‘챗봇 상담’ 아이콘을 눌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가 챗봇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제품 검색 △제품 추천 △베스트샵 찾기 △매장 상담 신청 △이벤트 안내 △고객 서비스 등은 버튼으로 만들고 이외 내용은 채팅창에 직접 입력하도록 했다.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거나 채팅창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챗봇을 동작시켜 제품 추천 버튼을 누르면 베스트 셀러, 신제품, 챗봇이 추천하는 인기 제품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준다. 또 챗봇을 이용해 제품에 대한 간단한 조치방법 확인, 서비스 엔지니어 출장 예약, 제품 설치나 철거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 상담은 홈페이지 외에도 카카오톡의 ‘LG전자’ 채널을 통해서 가능하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6월 고객서비스 홈페이지에 챗봇을 도입한 바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AI 기반의 챗봇처럼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도입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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