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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칭다오 박람회 포스터.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위아가 중국 칭다오 박람회에 참석해 현지 기업 및 지방정부와의 협업을 강화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신성장 동력 칭다오 박람회'(이하 칭다오 박람회)에 참석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기업 및 지방정부와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칭다오 박람회는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산업 육성과 홍보 및 주요 프로젝트 성과 발표 등을 위해 매년 열린다.
전시공간만 2만3700㎡에 달하며 테마 전시구역과 5개의 전문 전시구역, 4개의 특별 전시구역으로 구분된다.
특히 전문 전시구역은 △다국적 기업 △스마트 제조 △스마트 생활 △신에너지 △신소재 및 해양 산업 등 5개 분야의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한다. 현대위아는 산둥성 내 엔진·금형·소재 등 생산기지 3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다국적 기업 자격으로 참가했다.
전시회에는 현대위아를 비롯해 중국 통신기업 ZTE와 자동차 제조기업 우중그룹 등 84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리용홍 르자오시 시장과 장샹 르자오시 부시장 등 산둥성 내 각 시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르자오시 리용홍 시장은 "혁신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협동해야 한다"며 "지역 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 체계와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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