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진 첫 공개 연설에서 "올해 전세계 국가중 90%가 경기둔화를 경험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성장률도 1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경기둔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으로 ‘무역갈등’을 꼽았다. 그는 "글로벌 무역의 성장세가 차질을 빚고 있다"며 "무역전쟁에서는 모두가 패배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무역전쟁에 따른 누적손실은 내년까지 총 7000억 달러로 글로벌 총생산의 0.8%에 해당한다고 추정했다. 이는 스위스 경제 규모와 비슷한 수치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무역갈등을 해결하는 동시에 나라별 정책 대응도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제 ‘재정 화력’을 동원할 예산 여력이 있는 국가들을 위한 시간"이라며 저금리 덕분에 재정 조달의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거론했다. 금리 카드로 경기둔화에 대응할 여력이 제한적인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과 독일, 네덜란드를 언급하며 "인프라와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이들 국가의 지출 확대가 수요와 성장잠재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부지출 확대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로 이들 3개국을 지목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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