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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8~29일 ‘케이콘 2019 태국’에서 씨이앤 부스를 열고 K-패션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
KCON은 CJ EN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K라이프스타일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4만5000명이 몰렸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모바일 사용시간과 소셜미디어 사용 인구 측면에서 상위에 이를 만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영향력이 큰 대표 한류 거점 국가다. 특히 오쇼핑부문이 지난해 론칭한 글로벌 온라인 패션 편집숍 ‘셀렙샵 닷컴’의 상반기 매출과 트래픽 모두 1위에 모두 태국이 차지해 K-팝과 K-패션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셀렙샵닷컴’에서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갓세븐의 레알타이’의 티셔츠 및 가방 등의 굿즈를 단독으로 판매했을 당시엔 태국의 매출 비중이 60%에 달하기도 했다.
이에 씨이앤은 홍보 부스를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핸드 잉크젯 프린터를 이용해 직접 구매한 씨이앤 티셔츠에 K-팝 아티스트의 이름과 노랫말을 새기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올해 가을·겨울 시즌신상품을 ‘케이콘 2019 태국’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올후디, 크루넥, 볼캡 등 씨이앤만의 젊스트릿 패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셀렙샵닷컴을 통한 사전구매 이벤트도 열었다. 특히 씨이앤 신상품 화보가 담긴 잡지와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긴 포토월 등을 선보였다.
셀렙샵닷컴을 통해 신상품을 사전 구매한 10대 소비자는 "컬러풀한 색감이 마음에 들고, K-팝과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브랜드라는 점이 신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기간 ‘셀렙샵닷컴’에 가입한 신규 회원 수는 3000명에 달했고, 셀렙샵닷컴 누적 고객수는 전월대비 10% 증가한 3만3000명을 기록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씨이앤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씨이앤 부스를 재방문하거나, 실제로 셀렙샵닷컴을 통해 다양한 굿즈를 구매해본 고객들을 직접 만나보면서 씨이앤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재확인했다"며 "미국, 태국 등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활약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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