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선 열차 충돌 사고로 인명 피해 발생

신준혁 기자 jshin2@ekn.kr 2019.09.12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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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운전자·동승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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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한 사고 차량(사진=강원도소방본부)


[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강릉에서 출발해 동해 방면으로 향하던 영동선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7시 15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동의 한 캠핑장 인근 철길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열차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7)씨와 같이 타고 있던 B(71·여)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코레일 측은 사고 당시 차단기가 내려져 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열차 탑승객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은 55분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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