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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와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3일 인천LNG기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석융원 인천LNG기지 건설단장은 "각 기관의 상호협력사항 및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가스공사는 교육 및 도서구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실질적 다문화가족 지원을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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