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보이콧 재팬’ 영향···국산 맥주 판매 늘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9.08.08 09:55:38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1 생활맥주 매장 이미지

▲생활맥주 매장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번지며 국산 맥주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국내 수제맥주만을 판매해온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지난달 수제맥주 판매 매출이 전월 대비 7%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산 제품 대신 국산 맥주를 마시려는 경향이 나타나며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편의점 씨유(CU)에서는 지난달 한 달간 일본 맥주 매출이 전원대비 51% 감소한 반면 국산맥주는 7.2% 오르기도 했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부터 전국 각 지역의 양조장과 협업으로 특색 있는 맥주를 생산·판매해오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최근 국산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장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실력있는 브루어리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맥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배너
이미지